(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25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조용근 회장 주재로 열린 제 15차 상임이사회에서 이 전 처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 차장은 195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북대를 졸업한 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경실련 사무총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법무법인 서울 대표 변호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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