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독특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인 주스는 음료 선택에도 맛과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디자인이 강화된 프리미엄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스는 둥그스름한 삼각 기둥형의 패키지로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주스’라는 콘셉트로 초기 구상부터 제품명, 라벨링까지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맡았다.
한편 파리바게뜨와 카림라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 첫 번째 제품인 캡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생수 'EAU(오)'는 일 평균 2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스는 220ml 용량이며 소비자 가격은 애플주스 2500원, 망고주스 28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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