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등 4개사, 상장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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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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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삼본정밀전자(주) 등 4개사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삼본정밀전자(주), 아이텍반도체(주), (주)코렌, (주)누리플랜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음향기기제조업 삼본정밀전자는 공모예정금액 136~152억원, 발행예정가 6800~7600원(액면가 500원)으로 현대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반도체테스트 용역업체 아이텍반도체는 공모예정금액 78억~82억원, 발행예정가 8700~9100원(액면가 500원)으로 대우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주선한다.

코렌은 카메라폰용 렌즈 제조업체로 공모예정금액 72~90억원, 주당예정발행가 6000~7500원(액면가 500원)이고,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경관조명 제조업체 누리플랜은 공모예정금액 48억~57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 4400~5200원(액면가 500원)이고, HMC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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