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정보 전자 기계산업 분야의 신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의 대량 생산기술을 연구할 그래핀연구센터를 내년 6월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내년 초에 235억원을 투입해 대학 내에 센터 건물을 짓고 연구 관련 기자재를 사들이기로 했다. 그래핀연구센터는 국내에 2∼3곳 정도 있으나 그래핀의 대량 생산기술 등 산업에 직접 응용하기 위한 연구는 처음 시도된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