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중공업은 다음달 10일부터 10월1일까지 함안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중부권 중심지인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 일대 170만㎡에 13개 블록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분양규모는 98만3914㎡이며, 입주업종은 △금속 가공 제품 △자동차·트레일러 △기계장비 △운송장비 △1차금속 △화학 △식료품 등 7개 업종이다.
내년 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지원·상업용지, 녹지, 공공 시설용지 등을 두루 갖춘 이 산단의 분양가는 3.3㎡당 69만5000원으로, 주변 산업단지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다는 게 두산중공업의 설명이다.
더불어 함안군은 함안일반산업단지의 입주 기업에 대해 취득세·등록세 면제, 재산세 5년 간 면제, 공장건축 등의 민원에 대한 '원스톱(One-Stop) 행정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함안일반산업단지는 남해안 기계공업 광역벨트와 인접하고 내년도 8차로 확장을 앞둔 남해고속도로 군북 나들목에서의 1분 이내 진입거리 위치 등이 장점이다. 창원시와는 30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환일 함안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는 "현재 산업용지 분양대상 면적 80% 이상이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다"며 "인근에 통합 창원시 및 우수한 교통 인프라, 인근의 기존 산단과의 연계로 계열화·집적화가 용이해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총생산량 3조1871억원과 소득액 3천784억원의 경제유발효과 및 1만4427명의 연간 평균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입주 및 분양 정보는 함안군 지역경제과(055-580-2532∼5)·함안산업단지㈜(080-212-0114)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www.hamancomplex.co.kr) 이용 시 더욱 자세하게 파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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