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류콘서트' 예정대로 열린다···폭우 속에서도 식지않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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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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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천한류콘서트'가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 29일 오후 6시 30분에 예정대로 열린다.

보아, 세븐, 손담비, 태양, 소녀시대(유리, 써니, 태연, 제시카, 수영, 서현, 티파니, 효연, 윤아),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슈퍼주니어(한경, 강인, 이특, 은혁, 신동, 예성, 기범, 성민, 희철, 동해, 시원, 려욱, 동해), 2PM(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 태양, SG워너비(이석훈, 김진호, 김용준), 샤이니(온유, 종현, 키(Key), 민호, 태민), 유키스(알렉산더, 기범, 동호, 수현, 일라이, 케빈, 기섭) 등 국내 톱 솔로가수 및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류콘서트는 개그맨 이혁재가 대표로 있는 HH컴파니가 개최 주관으로 참여한다. 따라서 이혁재의 연예계 복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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