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29일 오후 5시 22분께 경남 하동군 소재 송림공원 앞 섬진강에서 강모(15.여)양과 박모(15.여)양이 물에 빠져 강양은 숨지고 박양은 실종됐다.
여중 2학년생인 이들은 이날 교회야유회 자리에서 하동 섬진강변에서 물놓이를 즐기다 변을 당했다.
하지만 이들과 함께 물에 빠졌던 양모(15.여) 양은 스스로 헤엄쳐 나왔다.
경찰과 소방서 직원들은 현재 실종된 강양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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