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통합한 국내 최초의 전시회인 '2010 국제환경ㆍ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0)'이 9월1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ENTECH 2010'은 부산시와 KOTRA,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00개 업체가 참여해 460부스 규모의 전시장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 '국제환경ㆍ에너지산업전'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력.발전 기업을 비롯해 환경 및 에너지 전문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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