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온 가족이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그린라이프 원더풀S보험’을 9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의료비, 질병위험,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담보는 물론 만성당뇨합병증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여성특정질병입원비, 여성특정질병수술비 담보를 신설해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6대, 14대, 7대 질병의 입원비 및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하고 치아파절을 보장하는 골절진단비 담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보험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매년 가입금액의 10%를 만기 시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도 신설해 소득상실에 대한 실질적인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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