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유적을 디지털로 복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화기술대학원은 지난해 4월부터 웅진성과 사비성을 중심으로 웅진왕궁, 대통사, 사비왕궁, 정림사, 무령왕릉,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문화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복원했다.
문화기술대학원이 첨단기술을 동원해 복원한 백제문화유적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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