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로밍 요금 상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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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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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데이터로밍 요금상한 서비스, 쇼 데이터 로밍 슬림 요금, 쇼 로밍 가이드 앱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데이터로밍 요금상한은 데이터로밍 요금이 10만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데이터로밍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도 KT 전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해외에서 로밍 콜센터(+82-2-2190-0901)로 연락하면 무료로 실시간 데이터로밍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데이터로밍을 원할 경우 해당 서비스 해제도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쇼 데이터로밍 슬림은 기본료 1만원에 3.5MB상당의 데이터로밍을 사용할 수 있는 정액요금상품으로 기본 요율(3.5원/0.5KB) 대비 약 60% 할인받을 수 있다.

3.5MB 모두 소진시 자동으로 데이터로밍이 차단된다.

서비스는 가입 후 14일간 적용되며 해외에서 데이터로밍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KT는 로밍 음성통화와 메시지발신 요금을 실시간으로 계산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쇼 로밍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에서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로밍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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