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연세SK병원이 최근 중국인 하지정맥류 환자 2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나눔의 의료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시술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외국인들에게 의료 혜택을 베품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무료 시술을 받은 중국인 우위칭공(于庆功,54) 씨와 우쉬롱(吴世荣,49) 씨로 연세SK병원 중국 분원인 다롄SK병원의 추천으로‘나눔의 의료관광’에 초청 받아 방문했으며 지난 8월 24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세SK병원 심영기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방치하면 점점 악화돼 피부염이 생기거나 괴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우씨 등은 하지정맥류 5기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 이었다고 밝혔다.
심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의료관광이라는 국가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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