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생명의 춤, 800×860×250, Copper |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준·김호석·심연옥·최성재·최공호 전임교수와 중요 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이자 목아박물관장인 박찬수, 도예가 이수종,고부자 전 단국대학원 전통의상학교 교수와 시간간사 등 4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통문화학교 관계자는 "교수들이 다함께 모여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학생은 여러 분야의 전통미술공예에 대한 생각과 표현 등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고 일반인들은 전통의 현대적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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