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달 8월31일 2009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공시했다.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는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관심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기 위해 도입한 재정 공시제도 운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에서는 재정운영 결과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공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재정운영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재정 공시내용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특수 공시사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시가 발표한 지방재정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의 살림규모는 1조 6,174억 원이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자체수입은 1조 1,455억 원으로 시민 1인당 부담액은 1,220천 원으로 나타났다.
또, 의존재원(교부세, 보조금, 재정보전금)은 4,169억 원으로 시 살림규모의 25.7%를 차지했다.
총 채무액은 2,670억 원 규모로 이는 기존채무 2,135억 원에 한국국제전시장 2단계 건축공사 등 지방채 발행액 550억 원, 소멸액 15억 원으로 2009년 총 발생액은 535억 원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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