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은 유상증자 신주 취득과 실권주 인수 등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5.72%(239만5518주)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솔로몬신용정보는 지난 4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지분 취득으로 52만5092주를, 증자 실권주 인수로 136만3968주를 취득했다.
임석 솔로몬금융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수도 40만6371주 증가했으며, 장정우 솔로몬저축은행장의 주식수도 3만8548주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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