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미국의 JP모건이 자기자본을 이용한 투기적 거래인 '프랍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 부문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전했다.
이는 프랍 트레이딩 규제 등을 담은 금융개혁법안인 '볼커룰'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 JP모건은 자사 계좌로 상품을 매매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이런 결정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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