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사카 증권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와 상호 간 투자 확대를 기초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발표했다고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오사카 거래소 측 관계자는 "오사카와 선전 거래소는 상호 간 상장 프로세스를 더욱 간략화 해 중국 회사의 오사카 거래소 상장을 훨씬 수월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호 간 상장지수펀드 관련 상품을 개발해 투자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사카 거래소는 오는 10월 12일 헤라클레스와 자스닥을 통합시킨 새로운 자스닥 거래소를 출범시킬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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