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품질은 백화점, 가격은 마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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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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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은 오는 27일까지 한우, 과일, 건강식품, 디지털 카메라 등 총 280여 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품질은 백화점, 가격은 마트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만원대의 부담 없는 실속형 생활용품세트에서 백화점 동일 품질의 고급 정육, 과일은 물론 3~10만원 대 건강식품과 디지털 카메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스마트폰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인 빔프로젝트, 케이스, 거치대, 스피커 등 총 6종의 스마트폰 보조 장치도 함께 판매한다.

행사기간에 롯데 카드나 비씨 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되며 BC TOP 포인트 차감 결제 시 추가 20%에 올레 KT 클럽 멤버스 15% 할인까지 받으면 최대 39%까지 할인받을수 있다.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3+1, 5+1, 10+1 등의 묶음 증정 상품도 준비했다.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영수증 속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등록 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인2매)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 비치된 카달로그나 홈페이지에서 e카달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인성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마케팅팀 팀장은 "올 추석은 연휴 앞뒤로 휴가를 쓰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귀성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처 선물을 챙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귀경 시 목감, 덕평 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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