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K플라자는 8월 매출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가전용품·가구 12.4%, 명품잡화 6.9%, 여성의류 5.5%, 남성의류 4.9%씩 각각 신장해 전체적으로 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가을철 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가정용품이 23.4%를 기록해 상승세를 주도했다. 여성캐주얼과 스포츠웨어·용품이 각각 11.0%, 10.4% 올랐다. 이 외에도 명품은 10.5% 증가해 꾸준히 두자리 신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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