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롯데마트 전문관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롯데마트 제휴 식품 및 생필품 등 1만 5000여 개 마트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11번가 입점기념 롯데마트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 전단상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호주산 부채살은 100g 2580원에서 38% 할인된 1596원, 철원 오대쌀 20kg는 4만 7800원에서 37%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은 식품에 한해 추가로 10% 할인된다.
11번가와 롯데마트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 110종은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22명에게 2종로의 생필품을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매일매일 오전 11시' 이벤트와 더불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쿠폰도 증정한다.
배송의 경우 일 3회 예약배송을 실시 오후 3시 이전 주문할 경우 당일 배송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원호 식품 그룹장은 "롯데마트 주력상품인 식품과 생필품 대상으로 특가 행사를 마련해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이 저렴하게 추석용품과 선물 구입이 가능하다”며 이번 제휴로 신선식품의 온라인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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