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 | ||
신설된 부서는 '금융투자업자 지원 전담부서'와 '성과관리팀'으로 증권사 지원 기능 강화와 성과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인사 선임 등 총 19명의 인사도 단행했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사회적 고통 분담 등 분위기에 맞춰 보직자 수는 동결했다"고 전했다.
신규 선임된 이문훈 여신관리부문장(상무)는 1956년생으로,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입사 이래 리스크관리실장, 명동지점장, 여신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과 사장은 "외부 인재 영입 및 내부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달 중 외부전문가 4명 채용 및 연봉제 도입 보상제도 개편 등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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