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물류경쟁력 높여 중소기업 키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1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공동물류'와 '제3자물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과 소비처, 원료 구입처가 비슷한 기업끼리 물류시스템을 공유시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실시된 물류비 현황조사에 따르면 제주 중소기업 평균 물류비는 매출액 대비 14.9%. 전국평균 9.7% 보다 높아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제주도 관계자는 "저비용 고효율 물류시스템을 만들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