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기아차 구매시 특별 적립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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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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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는 연말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동차 결제금액의 2%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차량 구매시 2000만원을 현대카드M으로 결제할 경우 총 40만 M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차량 가격을 할인 받고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세이브-오토' 상환용으로도 10만 포인트까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차량 정비와 주유, 외식, M포인트몰 등에서도 포인트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할부금을 상환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하반기 현대·기아차를 사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1.5%였던 자동차 적립율을 2%로 높이고, 신차 구매시 적립된 M포인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대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가장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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