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와이어리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결정했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되면서 처음 계획한 자금 확보가 어려워졌고, 이번 반기 회계 검토에서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의견거절을 받았다"며 "관리종목 및 자본잠식 탈피를 위한 자본감소(감자)에 따라 증자를 철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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