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어선이 한국 화물선과 충돌 후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사(新華通迅社)는 1일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 어선 한 척이 서해상에서 한국 화물선과 충돌 후 침몰, 선원 전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시간은 1일 2시 25분, 사고 위치는 서해 태안 근처 해역의 한국 경제수역 밖 17해리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 해양경찰이 경비정과 헬리콥터를 현장에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신화통신사(新華通迅社)는 1일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 어선 한 척이 서해상에서 한국 화물선과 충돌 후 침몰, 선원 전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시간은 1일 2시 25분, 사고 위치는 서해 태안 근처 해역의 한국 경제수역 밖 17해리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 해양경찰이 경비정과 헬리콥터를 현장에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