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팬택 스카이가 업계 최초 여성 타깃 스마트폰인 ‘이자르(IM-A630K)’에 특화된 ‘구혜선의 이자르’, ‘프린세스 메이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혜선의 이자르 앱은 탤런트 구혜선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들은 이 앱을 통해 구혜선의 일러스트 작품과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 그리고 소설 '탱고'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예고편과 감독 인터뷰 및 촬영스케치도 볼 수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앱은 ‘이자르 걸’이 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과 에티켓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신이 완성한 헤어스타일을 이메일,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지인에게 전송하고 생년월일을 통해 별자리 궁합도 볼 수 있다.
구혜선의 이자르는 현재 스카이 스테이션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달 초 쇼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세스 메이커의 경우 이달 중순부터 스카이 스테이션 및 쇼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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