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 치킨업계 최초 아이폰 어플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더후라이팬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더후라이팬 매장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치킨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와 전국 130개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더후라이팬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1+1 맥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정규 더후라이팬 대표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더후라이팬의 정보를 접하고,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후라이팬은 2030여성이 주 고객인 치킨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연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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