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일본 아오모리현 아오야마 유우지(靑山 祐治) 부지사가 이끄는 민관 합동 방문단 50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와 아오모리현 민간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세계자연유산 연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아오모리현은 지난 1993년 너도밤나무 숲이 일본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일본 최대 사과생산지로도 유명하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