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8일 미국 워싱턴D.C.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서 북한 인권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별대사가 기조연설를 하고 한스 호야심 호그라페 미 하원 인권국장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현병철 인권위원장도 참석해 인권위가 추진하는 `북한인권 개선 중장기 정책 로드맵'을 소개한다.
현 위원장은 방미 기간 미 국무부와 유엔, 국제 NGO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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