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美특사, 다음주 포럼 참석차 방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4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통일부는 성 김 미국 북핵 6자회담 특사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 글로벌 포럼(Korea Global Forum:KGF)'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주 방한한다고 4일 밝혔다.

성 김 특사는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와 함께 미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통일부가 올해 창설한 국제적 협의체인 KGF에서 한반도 안보와 북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 김 특사는 특히 정부 당국자들과 6자회담 재개와 대북제재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KGF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10여개국의 전.현직 정부 인사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1.5트랙(반관반민)'의 협의체이고 올해에는 '세계적·지역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