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전당대회 이후 한 달여간 집중해온 '안상수 체제 정비'를 일단락지음에 따라 본격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친서민정책을 가다듬기로 한 것이다.
안 대표는 첫 순서로 오는 10일께 수도권 소재 한 대학을 찾아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청년실업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진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일일 상담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21∼23일) 직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 전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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