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WTA 대만 신추총회 폐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제7차 총회가 4일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대전시가 5일 밝혔다.

지난 2~4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학도시 발전전략' 이라는 주제로 대만 신추시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27개국 36개 WTA 회원을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열린 총회 본회의에서 염 시장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WTA 회장으로 재선출됐으며 2012년 열릴 제 8차 WTA총회 개최지는 폴란드의 글리뷔체시로 결정됐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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