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도자기는 오는 12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AVENUEL 9층)에서 '에비뉴엘에서 만나는 프라우나, 빛으로의 여행'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 를 이용해 제작한 화병 및 접시 등 프라우나 쥬얼리 100여 점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외의 조형예술가와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의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자기와 크리스털, 예술가가 함께해 우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될 것" 이라며 "많은 분들이 프라우나 쥬얼리의 제품을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