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와 11월 서울 G20(선진 20개국) 정상회의 등 주요 외교 일정 때문에 외교장관 선임이 하루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국무총리 인준 및 여야의 국회 의사일정 합의 등이 가로 놓여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행사를 주최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빨리 외무장관을 임명해야 하나 절차상 계획대로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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