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5일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이 또다시 발생, 러시아군 병사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다게스탄 공화국 내무부가 밝혔다. 내무부는 이날 새벽 1시(현지시간)께 부이나크스크시의 러시아군 기지에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이 있었다면서 폭탄을 잔뜩 실은 소형 차량이 병영으로 접근했으나 군이 집중 사격을 가하는 사이 차량이 군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