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광우발전은 지난 8월 30일 상반기 실적보고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11억6000만 위안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1355.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29.40% 늘어난 1억97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광우발전의 최근 3년간 상반기 매출 증가율은 각각 76.61%, 575.43%, 1355.31%으로 평균 증가율이 669.12%에 달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 1~3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300~350% 늘어난 9000만~1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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