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서울 요금소에서 추석 선물 증정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롯데카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요금소에서 귀성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와 함께 18일~19일 이틀간 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운전자 총 5만명에게 생수와 캔커피, 자일리톨 껌, 도로안내 지도, '롯데멤버스 Big Pleasure 쿠폰북' 등 다양한 선물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또 롯데카드는 롯데 스페셜카드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롯데 스페셜카드 50만원권 20매로 구성된 '롯데 스페셜카드 1천만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30만원권 스페셜 카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9월 25일까지 롯데 스페셜카드 30만원 이상 구매시 엔제리너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4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 스페셜카드 1만원권을, 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 스페셜카드 3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유통 매장 판촉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 9월 13일~21일까지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12만명에게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는 9일부터 22일까지 인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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