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배상면주가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우리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산사춘을 비롯한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베스트셀러 약주세트부터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과실주, 고도주, 차례술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를 내놓아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전통주의 맛과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성된 '명품약주 선물세트'는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산사춘(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만리향이라는 꽃을 넣어 향기가 좋은 '백하주화(14%)'를 담았다. 도자기 잔도 함께 구성해 레드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막걸리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700ml용량에서부터 1980ml까지 다양한 용량의 막걸리를 개성 있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막걸리세트 '행복 1호, 2호', '순수 1호, 2호' 등 4종의 막걸리 세트와 '유기농 쌀 막걸리'로 구성했다.
또 자연이 키운 열매로 빚어낸 배상면주가의 자연친화주 '명품과실주 세트'는 과실주와 막걸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게 준비됐으며 과실로 빚은 약주와 과실주를 함께 구성한 '우리술 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로 적당하다.
이외에도 선물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고도주 세트인 '오매락퍽 세트'와 '산사로 흑미로 세트'도 있다.
주요 할인마트과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추석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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