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이날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실시되며, 대상은 여성정책. IT.사회개발분야 근무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공공정보화 시대의 여성정책결정권자, IT발전과 여성인력 개발 등 1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재단측은 이번 교육이 협력지향형 ODA 사업의 대표모델의 하나로, 한국의 여성정책과 IT문화가 베트남에 자연스럽게 소개돼 양국 간 협력 관계 조성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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