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7일 혼수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현대H몰은 오는 7일 '슈퍼 원데이' 특별전을 열고 가구, 가전, 수입주방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하나퍼니처 붙박이장 공동구매 특가전, 삼성전자 브랜드 데이, 수입주방갤러리 단 하루 쇼핑찬스 등 카테고리별 대표 기획전을 통해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H몰은 7일 하루 동안 다양한 특가전을 선보인다. '휴대폰 속 선물! 기프티쇼 특가전'에서는 버거킹과 KFC의 인기메뉴 4종을 최대 35% 할인판매한다.

버거킹 와퍼세트와 KFC 하프치킨팩 기프티쇼는 35% 할인해 각각 4100원, 7480원에 버거킹 와퍼주니어세트 기프티쇼는 30% 할인해 3430원에 판매한다. '라텍스 1+1 특가전'에서는 300세트 한정해 이태리 라텍셀 라텍스 매트리스(퀸사이즈, 29만8000원)를 구매하면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임정섭 현대H몰 임정섭 리빙팀장은 "본격적인 혼수, 이사철을 맞아 새집 단장에 필요한 가구·가전 상품을 하루 동안 특가에 판매한다"며 "평소 눈여겨본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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