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계열사의 대표 등 임직원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에서 미소금융 상품 안내장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평소 '찾아가는 미소금융 확산'을 강조했고 이를 직접 실천하는 차원에서 광장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미소금융 상품을 홍보했다"고 말했다.
SK그룹은 이날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현장상담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용 미소금융 애플리케이션과 넷북 50대를 기증했다.
현재 미소금융 지점 8곳을 개소한 SK그룹은 연내에 2곳을 더 열어 모두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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