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고려대학교는 뇌공학과가 주최하는 해외석학 수요 공개강좌가 8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 신경과학, 인지로봇, 생체인식 등 뇌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해외 석학들의 일반 대중을 상대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고려대 뇌공학과는 지난 2008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의 유형 1(전공 학과 개설 지원) 사업에서 '뇌공학 융합 기술 연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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