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총 30개의 4년제 대학 및 전문대들은 학자금 대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7일 “학자금 대출제도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대학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일부 대학에 한해 2011년 1학기 신입생부터 대학별 학자금 대출한도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은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 중 총 30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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