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빅텍은 7일 자전거 대여 장치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권에 대해 "자전거에 자전거 대여 장치를 설치해 무인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고 설치 장소의 유연성 확보와 구축 비용 절감 및 운용효율 극대화가 가능하하다"며 전국 지자체별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해외 특허 추진 및 특허 기술 홍보를 통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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