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전통 브라질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측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여성 주방장 파트리샤 본(BON)을 초청, 호텔 3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 다양한 브라질 요리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브라질 요리는 망고 살사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코코넛 밀크 해산물 스튜, 파프리카가 곁들여진 돼지고기 등이며 코코넛 푸딩을 곁들인 자두 콤포트, 구아바 맛 버터 케이크 등 이국적인 열대 과일 디저트도 마련된다.
가격은 점심 세트가 3만 5000원~5만 5000원, 저녁 세트는 9만원~11만원이며 일품요리 선택도 가능하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