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자동차 1~8월 누적생산·판매량 38% 이상 증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상해자동차(上海汽車·상하이자동차, 600104.SH)의 올해 1~8월 누적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38%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상해자동차의 8월 생산량은 27만3400여대로 올 1~8월 누적 생산량은 230만5400여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9%나 증가한 수치다.

8월 판매량은 28만6800여대로 집계됐다. 1~8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04% 늘어난 234만1500여대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