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8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브런치 뮤지컬 '명성황후'에 K7ㆍ오피러스 여성 고객 100명(1인 2매, 총 관람객 200명)을 추첨을 통해 초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에게 고품격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기아차에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브런치 뮤지컬'로, 기아차는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들에게 공연과 함께 간단한 브런치 및 음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구에 신차 포르테 해치백과 K5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량 도우미를 배치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차는 1~19일 개최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한 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5 1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 관계자는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