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과 이공학분야 풀뿌리 개인기초연구 지원을 위해 모험연구 등 하반기 일반연구자지원사업에 약 753억원을 투자, 1574과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한 모험연구 부문에서 38개 과제가 선정돼 총 15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외국인 과학자의 경우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의 최신 연구동향과 연구역량이 직접적으로 국내에 유입ㆍ융화돼 국내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촉매자로서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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