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8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거점 해외기업 유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선 해외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동향과 유치대상 해외기업, 관련 기업과 연구소 유치방안이 제시됐다.
연구용역은 노먼그룹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지원 태스크포스팀 김양훈 계장은 "제주에서 오는 11월 열리는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 행사에 국내·외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홍보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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