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G마켓이 전국의 KTX 객차 내에 무선 인터넷(WiFi)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 지원하며 G마켓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현장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무선인터넷 비용은 G마켓이 부담한다.
G마켓 박기웅 사업본부장은 "G마켓 고객들이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요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며 "향후에도 보다 차별화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 |
||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